제275호 2022년 5월 1일
인물
박무귀 약력 진주시 건축사회 회장, 경상남도 건축사회 회장, 대한건축사협회 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2019년 대통령상을 표창받았다. 현재 건축사사무소 동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한국예술사진 총연합회 진주시지회장와 경남건축사회 사진동호회 회장을 역임 중이다. 2014년 진주성의 겨울을 주제로 첫 사진 개인전을 열어 2022년 2월...
Q. 18대 회장으로 재임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어려웠던 일과 보람으로 여기는 추억이 무엇인가요? 1993~94년도 제18대 회장 재임시기는 울산광역시가 분구되기 전이라 15개 시도 건축사회 중에서도 우리 경남이 회원 수나 실적 위상이 전국 4위로 막강해 최연소 회장(47세)이면서도 당당하게 소신을 피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수대교 및...
울산건축사회 2대 회장, 서천수 창간발행인 사랑하는 아버지, 존경하는 아버지, 항상 당당하고 멋있으셨던 아버지, 그러하기에 아들로 하여금 건축사의 꿈을 꾸게 하신 아버지!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토록 곁에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건축사신문 편집위원으로서 건축사신문을 창간하셨던 아버지와 ‘울산의 건축사’ 인터뷰를 할 수...
정태복 건축사, 건축으로 지역과 해외를 잇다 정태복 약력 : 정태복 건축사는 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일신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다가 2002년부터 (주)부산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부산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이며, 부산건축사회 22‧23대 회장,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및 중앙윤리위원장...
울산건축사회 초대회장 ‘노진달 건축사’ “ 울산광역시의 서막과 시작된 울산 현대건축 역사의 성장을 함께 한 노진달 울산건축사회 초대회장, 다양한 사회봉사로 정치 입문까지 끊임없는 자기수행과 학습이 있었기에 그냥 작품을 만들어내는 건축사보다는 많이 보고 듣고 그려 자신의 재산으로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는...
“ 건축사 업무는 창작이며 결과물은 작품으로 남고 건축물은 수십 년을 존재 그 속에서 생을 영위한다. 이보다 매력적인 전문직이 있을까? 상응한 평가를 받지 못해 안타까워 건축사로서 자부심과 책임감 가지고 미래 건축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 허필도 약력 : 허필도 건축사는 부경대학교...
건축사신문을 연 제18대 회장 ‘이봉춘 건축사’ 회장 취임에 터진 IMF…. 회원들의 불신과 반감이 상당하던 때, 상호 소통을 통한 유대감 형성 및 대외 홍보 차 그 매개체로 신문 떠올려 울산‧경남건축사회와 공동 발행 합의 후 1999년 5월 ‘건축사신문’ 창간해 지금도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이 코너는 지역 건축사회의 원로 건축사들의 육성을 담아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사뭇 기억에서 멀어질 이전의 모습을 회고하고, 우리 건축사들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얻고자 함이다. 이런 선배들의 모습과 함께 우리가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면 이 또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
경남의건축사 ① 도시전문가‧사회운동‧언론인‧작가… ‘허정도 건축사’ 허정도 건축사는 1978년 주식회사 엄&이 건축연구소에서 근무하다 1980년 건축사 자격시험에 전국 최연소 합격을 이루었다. 1981년부터 서진 종합건축사사무소를 운영했으며, 2018년 4월에 폐업했다. 그는...
울산건축 초석을 이룬 윤승록 건축사 ‘내 고향 나의 일터’ 울산 건축의 요람을 건립하다 10월 어느 늦은 오후, 윤승록 건축사(융진 건축사사무소)는 편안한 미소로 나를 맞이해주셨다. “내가 인터뷰 대상이 되냐?”라는 겸손한 말씀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호탕한 웃음과 버무려 희노애락 가득한 과거로의 여행을 시켜주셨다. 윤승록 건축사는 울산이...